진라면 매운맛(Jin-Ramen-Spicy) 순한맛 컵라면 리뷰
진라면 매운맛(Jin-Ramen-Spicy)
라면 중에서 진라면 매운맛(Jin-Ramen-Spicy)을 가장 좋아하는데 달곰하면서 맵기도 누구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면 중 하나입니다. 주로 대파, 계란을 넣어 먹거나 매운맛이 더 필요할 때는 청양고추 하나를 썰어 넣어 먹는 거 같습니다. 면발도 알맞은 시간에 끓였다면 꼬들꼬들한 면발 식감이 좋아서 김치나 단무지에도 어울리는 라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.
진라면 순한맛
진라면 순한맛은 매운맛보다는 순해서 밋밋한 느낌이 들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. 오히려 매운맛이 빠져 달곰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여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은데 취향 차이라 순한맛은 비교적 매운맛보다는 인기가 없는 거 같습니다. 하지만 순한맛은 매운 김치랑 먹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같이 먹으면 생각 이상으로 잘 어울려서 진라면 순한맛을 먹을 때는 꼭 김치와 같이 먹는 거 같습니다.
진라면 컵라면
진라면 봉지와 컵라면 차이는 봉지라면보다는 조금 더 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. 또한, 면발도 얇은 느낌을 받았는데 둘의 보관 방법이 달라 후처리 과정이 다르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이 때문인지 맛 차이가 확실히 다른 거 같습니다. 진라면뿐만 아니라 다른 라면을 먹을 때도 봉지와 컵라면 차이가 있다고 느꼈는데 아마 같은 이유이지 않나 싶습니다. 그래도 역시 라면은 냄비에 끓여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거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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